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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보따리모임에서 최**, 정**집사, 해솔, 다솔이네 집 집들이를 가는데
비보따리회원을 대표(?)하여 다녀왔다.
집이 가깝고, 가장 중요한 이유는 그냥 가고 싶어서..ㅎㅎ
보따리 식구들이 하나도 빠지지 않고, 모두 모였다.
모두 부부였고, 나만 혼자 였다. 그래서 사실 편했다는..ㅋ
무엇보다도 호영, 원석부부가 세연이랑 함께 참석해서 더!! 좋았다.
서로 소개도 하고, 어디서 만났는지도 맞춰보고, 서로의 장점을 이야기 하는 시간을 가졌다. 나의 진행병이란..ㅎㅎ
또 한 쪽에서는 가윤이 생일파티도 했다.

난 어느새 나이를 먹었는지,, 나도 이렇게 아이들과 모두 모여 웃고 떠들고 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이젠 가족들도 서로 각자 할 일을 각자 잘 알아서 하는 때가 되었다. 집안일 빼고.. 이건 여전이 내몫이다.. 습관을 잘 못들여놔..이 고생이다..ㅎ

어쨋든 유쾌한 일요일 오후였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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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별 2011.07.25 09:52
    저도 즐겁고 유쾌한 오후였어요^^
    아이들도 너무 예쁘게 잘 놀아줘서 고맙고,
    동갑내기 친구들끼리 조금은 더 편해질 수 있었던 시간이였어요.
    그런데 목사님께 "성기야~"하고 부를 수 있는 날이 있을까요?
    ㅎ ㅎ ㅎ
  • ?
    불꽃희망 2011.07.25 11:27
    저도 너무 즐겁고 감사했어요. 특히 집사님 방문으로 인해 분위기가 더 화기애애해지고 서로에게 한발자국 더 다가갈 수 있었던 것 같아요~ ^^ 사실 대놓고(?) 장점 말하기가 참 쑥스러운데, 말하고 나니 기분도 좋고 몰랐던 공동체원들의 장점도 새로 알게 되니 좋고, 신랑도 좋았다며 근데 워낙 낯간지러우니 2탄으로 단점도 허심탄회하게 말할 시간이 있어야 하는 것 아니냐 하던데요 ㅋㅋ
    암튼 더운데 잘 놀아주시고 가신 분들께 감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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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란신 2011.07.25 12:03
    비도 마니오고 날씨도 덥고하니 궁금하던 차였는데
    잘 지내고 있는것 같아 좋네요^^
    언니 저도 해솔다솔이가 보고 싶네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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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기 2011.07.27 21:25
    정말 어디서 맛보지 못한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준비하신 만찬은 즐거움을 더하는 거였구요.
    비보따리 대표의 등장은 모두에게 활력소였구요.
    해솔이다솔이네가 가까이 살고 있으니 더 없이 좋은 느낌입니다.
    교회에서 목사다 보니 다소는 호칭에 신경을 쓰고 또 쓰시고 그러는데
    제가 원래 사람 사귈 때 한 살 많으면 바로 형님, 누님이고
    어리면 바로 말까고(ㅋ) 동갑이면 친구하는게 특기인데~ ^^
    역시 성문밖지체들은 인간적인게 참 좋습니다.
    가장 인간적인 것이 가장 하나님적이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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