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개나리가 피었네~

파란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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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밖에 개나리는 폈다가 다 졌는데,
우리집에는 개나리가 활짝 피었네~"

무슨 말이냐면은~
아침먹으며 남편이 나에게 한 말이랍니다.

노란 티셔츠를 입은 걸 보고 한 말인데..
그말을 듣고 제가 너~무 좋아하니
미묘한 표정을 짓길래

"어디 나가서 작업하려고 연습하는구나?"했지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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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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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댁 2008.04.29 11:49

저도 작업연습을 좀 해야겠어요.
울 집사람 요즘 자주 삐집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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