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0.01 06:37

새벽에 일을 끝내고

조회 수 2403 추천 수 0 댓글 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ㅋ  전에 수떨에  글올리고  싶었는데   지워져버려서  오늘  새벽에   다시   올립니다 .   음 ㅎ   제딴에는    꼭    하고   싶었던   이야기라   두서없고   정리가  안되더라도   이해  하시고   읽어주셨으면   합니다  

예전부터  저의  관심거리였던   노자의   사상에  대해서인데   아마도   신중현  선생님이   기타   연주곡으로   발표한것으로   기억하는데   무위  자연의   사상이야기인데    저는   여행을   떠날때나   먼곳을   꿈꿀때    곧잘   좋은   경치에  반하곤  합니다   좋은  산이나  강물위를  떠가는   새들을   바라  볼때나   초록으로   물든   전원을    바라볼떼    곧잘   평안을   느끼곤   한답니다.   그래서   바람의   딸   한비야씨의   여행기를    읽으면서   그가   세계여행을    마치고  추천했던    중국의   남쪽   수만은   소수민족이   모여사는곳   운남성    서양   여행가들이    샹그리라  라고    부르던곳   마치   세계의  마지막   낙원이라   부르는  곳   아마도   그  옛날    노자가    꿈꾸었던    곳이    바로    이런곳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ㅎㅎ 저는  철학을    깊히 있게   공부하거나   많은  책을   읽지는   않았지만  
마음   한구석에  간직하고  





구석에    간직하고    있는     구원의   세계를 늘   꿈꾸고   있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 다    이복잡하고    어지러운    세상에서     마지막  구원의   세계를   꿈꾸는    수많은   사람들   처럼    말입니다   그   옛날    노자가     꿈꾸었던     그      세상처럼   말입니다  


  • ?
    고야 2013.10.01 06:40
    죄송 이야기를 끝마치지 못했는데 글줄이 돌아갔네요 오늘은 이만줄이고 다음에 다시 이어가겠읍니다 죄송합니다
  • ?
    형탁 2013.10.01 19:14
    ㅋㅋ 핸드폰으로 올리는게 힘들죠? 저도 몇번 시도하다가 힘들어서 포기.
  • ?
    고야 2013.10.02 04:40
    ㅎㅎ 그래두 난 포기안함
  • ?
    고성기 2013.10.05 09:33
    핸드폰으로 사진도 되는데....
    무위자연!
    내가 곧 자연이라는 것을 깨닫는 것 만으로도
    21세기 도심 속 삶이 한 결 부드러워 질 건데...기계 소리로
    온 통 채워진 거리에서 쉽지 않는 것 같습니다.
    더군다나 밤 늦게 일하시는 몸으로 간다는 것은
    더 힘겨울 텐데... 늦은 밤 도심 속 거리 위에서 꿈을 꾸시니 좋아 보입니다.
    핸드폰으로 글 올리는 건 비 바람 속 나무 한 그루와 같은 거죠. ^^
  • ?
    고야 2013.10.05 14:30
    ㅎㅎ 간절히 바라면 이루워진다는데 과연 그곳에 갈수있을까요 ㅋ
  • ?
    고성기 2013.10.05 19:05
    전 사랑하는 곳이 그곳이라 믿고 삽니다. ^^

Title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66 [정치 강좌] 시장자유주의를 넘어서: 칼 폴라니의 사회경제론 강좌를 소개합니다 1 다중지성의 정원 2010.04.03 1636
865 샘터는 내일 광주로 내려갑니다 샘터회장 2009.05.02 1637
864 오늘 광장에 가시는 분 계시나요? 8 산희아빠 2009.06.10 1638
863 감사드립니다. 3 불꽃희망 2010.04.09 1638
862 김미순 집사님 오빠께서 소천하셨습니다. 임도사 2009.12.01 1639
861 여름수련회 오시는 길 1 file 임도사 2009.08.07 1640
860 안티삼성-억울한 사연 읽어주세요. 4 불꽃희망 2009.08.21 1640
859 담쟁이... 4 바람바람바람 2009.09.01 1641
858 [다소무거운글4]이명박 정권의 지지율 상승 어떻게 보아야 할것인가? 3 강환일 2009.09.22 1647
857 산업선교회 협동사업부에서 여름방학 캠프를 엽니다. file 박상호 2009.07.06 1648
856 아이들이 눈썰매 타러~ 고성기 2010.01.30 1649
855 기타워크샵안내 - 참여도를 높이기 위하여... 시명수 2010.04.17 1649
854 ㅋㅋ 의료생협 홈피 사진첩 넘 잼있습니다... 1 손은정 2009.09.09 1652
853 땀 흘릴 때 1 file 고성기 2010.06.10 1653
852 12월27일(일) 샘터 성경공부 마무리겸 송년모임 형탁 2009.12.26 1654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61 Next ›
/ 6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