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간 수고많으셨지요?

손은정

조회 수 1802 추천 수 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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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구정 설 명절 보내고, 다시 업무로 혹은 일상으로 복귀하느라
바쁘셨지요?
내일이면 연심씨가 결혼을 하게 되네요...
결혼 하루 전날, 마음 편안하게 기도하면서 준비할 수 있길 빕니다.
어제 양난희 집사님이 각 부서에서 준비해주신 축의금을
수금하듯^^ 잘 챙겨서 내려갔습니다...
연심씨를 성문밖으로 안내한 사람도 난희씨고, 결혼식 축하를 위해서
한걸음에 달려가는 사람도 난희씨네요...그 우정과 배려에 박수를~^^

내일은 2월 첫주일,
시작하는 신년이 그렇듯, 새로 시작하는 달의 첫 주일은 늘
싱그럽습니다.
시아버지 간호 하느라 바빴던 박수진 목사님 부부 내일 꼭
볼 수 있기를~!
교사로 수고하시는 분들, 찬양대로 수고하시는 부들,
예배 준비를 돕는 예배위원들, 그리고 내일은 샘터 청년들
을 많이 볼 수 있길 바랍니다...

한 주간 각자의 삶터에서 수고하셨을 님들,
건강한 교회 공동체를 세워나가도록 소명을 받으신 성문밖
식구들.....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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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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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흐름 2009.02.03 09:00

아...이런..
오랫동안의 핑계가 낯 뜨거움이 되어버린...ㅋ
이번주는 무슨 일이 있어도...라고 다짐을 했는데..
또...또... 암튼.. 인천에서 예배드렸습니다.
영등포가.. 때론 가깝고, 때론 멀기도 하네요. ㅋㅋ
이번 주에는 꼭 성문밖에서 주님~을 부를께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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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정 2009.02.04 10:04

아,,,맑은 흐름이 누군지..궁금해서 가슴이 터질것 같은데..
이번 주일에는 꼭 오신다니...기다리겠습니다.
문자 좀 찍어주면 안될라나? ^^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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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정 2009.02.04 10:11

아, 이제 알겠다~! 인천이 열쇠말이었는데...ㅋ
맑은 흐름, 참 좋네요,,,,별칭으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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