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손과 두 발을 하나로 모으고
등이 휘는 삶의 무게를
온 몸으로 받아들이면서
간절하게
그저 흐르는 시간이 아니라
흐르는 강물에 떨어지는 물방울이래도
가파른 언덕길
폐지 가득 실은 리어카
뒤에 조그만 몸집의 할머니
오늘 밤 나의 기도가
할머니의 힘듬을 조금이라도 덜어줄 수 있다면
-
내일은 어느 주일보다 재밌고 신날거예요~
Date2008.03.08 By손은정 Views3559
Read More
-
헌신예배 주보표지글(가안)
Date2012.07.23 By형탁 Views3557
Read More
-
주보에 올리는 글입니다.
Date2013.12.08 By산에돌 Views3548
Read More
-
밀양으로 가는 긴급연대버스 참여소감입니다.
Date2014.06.30 By김여옥 Views3542
Read More
-
"왕이 태어났습니다"
Date2008.07.09 By이유재 Views3535
Read More
-
안녕하세요. 울산에서 지난 12일 예배 참석했던 현대차 노동자 입니다.
Date2017.11.19 By생활수행 Views3524
Read More
-
衆人皆醉 我獨醒
Date2008.03.23 By아독성 Views3511
Read More
-
호박씨 깠어요 ^^*
Date2008.03.12 By못난이 Views3497
Read More
-
똥글이표 굴젓 성공!! ^^
Date2008.03.27 By울산댁 Views3485
Read More
-
다람쥐회 30차회기 정기총회 안내입니다.
Date2008.03.06 By다람쥐회 Views3463
Read More
-
해성엄마와 연심씨의 위로방문
Date2008.03.26 By고양댁 Views3456
Read More
-
송효순 집사님 감사합니다
Date2014.06.22 By산에돌 Views3436
Read More
-
스파게티와 와인
Date2008.03.04 By헤롱샘 Views3407
Read More
-
1구역 구역예배 오시는 길 안내 ^^
Date2008.05.23 By고양댁 Views3383
Read More
-
변형단의 자립인간과 기본소득에 관한 주장
Date2014.06.16 By헤롱샘 Views3369
Read More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