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홍근집사님의 시 한 수

by 고성기 posted May 23, 201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 - Up Down Comment Print
아들 현명 군을 논산 입소대에 들여 보내면서
아버지의 마음을 표현한 시입니다.
지난 주 주보 함께 읽는 글에도 소개하여 함께 나눈 시입니다.

연무대에서

비로소
사랑은
가슴 시린 눈물

마침내
사랑은
말 저 너머 소리없는 울림

아!
사랑은
찰나처럼 왔다가 멀어져감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