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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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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6 | 변형단의 자립인간과 기본소득에 관한 주장 3 | 헤롱샘 | 2014.06.16 | 3468 |
835 | 이사: 슈프레강에서 라인강으로 혹은 새수도에서 구수도로... 6 | 이유재 | 2008.03.05 | 3446 |
834 | 1구역 구역예배 오시는 길 안내 ^^ | 고양댁 | 2008.05.23 | 3436 |
833 | 충격의 사진^^ 3 | 노원댁 | 2008.04.04 | 3404 |
832 | 성가대 율동 연습해오기 | 산희아빠 | 2008.12.21 | 3373 |
831 | 조영순 집사님 어머니, 임종예배를 드리고 왔어요. 1 | 손은정 | 2008.04.18 | 3370 |
830 | 희영언니가 깨어났어요 4 | 이경 | 2009.01.08 | 3361 |
829 | 6월이 가기 전에 #2 | 바다별 | 2014.06.30 | 3354 |
828 | 안산고향식당 베트남쌀국수집 3 | 시명수 | 2010.02.01 | 3353 |
827 | 해솔이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2 | 손은정 | 2008.05.03 | 3344 |
826 | [따뜻한글]권정생 선생의 유서 2 | 강환일 | 2009.09.23 | 3342 |
825 | 어제를 반성하며..ㅋㅋㅎㅎ 5 | 파란바람 | 2008.03.10 | 3329 |
824 | 지수의 일기 - 제목 : 아빠의 얼굴 4 | 경순 | 2009.02.27 | 3318 |
823 | 6월이 가기 전에 #1 | 바다별 | 2014.06.30 | 3318 |
822 | 어제를 반성하며..ㅋㅋㅎㅎ 5 | 파란바람 | 2008.03.10 | 3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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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틀거리다 햇볕 아래로 나와 생을 살듯
성문밖교회의 지체들도 그렇게 살고 있나 봅니다.
천년이 하루 같고 하루가 천년 같을 것이라는
하나님 나라 속에 살고 있는 우리이기에
이런저런 많은 생각과 노력들 속에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성문밖이 삶의 언저리를 굽이굽이 흐르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냇가나 강이나 바다의 흐르는 물처럼 사는게 족하다 하면서도
넓은 우주의 바다처럼 흐르고 싶은 마음은 어쩔 수 없나 봅니다.
저도 그냥 주저리주저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