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6.01 22:50

촛불의 힘

조회 수 2792 추천 수 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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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구역 모임을 마치고, 장홍근 집사님 댁과 저희 가족도 촛불집회에 참석하고 돌아왔습니다.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우리의 뜻이 꼭 전달되길 원하는 마음으로. 참 여러 모습들이 있었습니다. 그 가운데의 공통점은 정부에 대한 바램이 같다는 것.
기도해야 겠다는 말, 가슴에 팍 꽂힙니다.
이상호 집사님의 기도말도 가슴에 아프게 와 닿습니다.
오늘밤엔 진짜 기도를 드려야겠습니다. 촛불의 힘을 믿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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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희아빠 2008.06.01 23:03
    해솔이도 같이 나갔네 ~~
    고생이 많았겠당 ^^
    언제 모두 함 같이 나가자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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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정이 2008.06.01 23:48
    저두.. 꼭 기도 할께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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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은정 2008.06.03 17:32

    주일에 못 만났어도 이렇게 주중에 온라인 통해서 만나니
    좋아요...
    해솔이 데리고 나갔다 오느라..힘들었겠어요...
    주일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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