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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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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1 | 춤추면서 싸우자 3 | 이경 | 2009.07.14 | 1689 |
820 | 출판 기념회 잘 마쳤습니다. 3 | 이나가키 고로 | 2009.02.10 | 1703 |
819 | 출입문과 식당후문 교체 중 2 | 고성기 | 2009.12.09 | 1761 |
818 | 출근길에 만난 목사님^^ 2 | 파란바람 | 2011.09.15 | 1751 |
817 | 출국을 앞두고 아나바다 할려구요! 10 | 미리내 | 2008.11.09 | 1984 |
816 | 추위는 마음먹기?? 1 | 고성기 | 2009.12.18 | 1802 |
815 | 추워지면 우리 언제 갈매기 먹으러 가요. 1 | 시명수 | 2010.02.01 | 1985 |
814 | 추석이 지나고 쑥 자란 배추 | 고성기 | 2011.09.15 | 2278 |
813 | 추석나절 정령치에서 3 | 고성기 | 2013.09.25 | 2262 |
812 | 최진실의 죽음을 듣고서 3 | 유목민 | 2008.10.02 | 2407 |
811 | 최병준 교우가 무릎을 다쳤습니다 4 | 형탁 | 2012.07.03 | 2507 |
810 | 촛불의 힘 3 | 불꽃희망 | 2008.06.01 | 2770 |
809 | 촛불을 켜는 그리스도인들 예배 안내 3 | 최헌국 | 2009.08.25 | 1676 |
808 | 초청합니다~^^ 2 | 길준수 | 2011.02.11 | 2382 |
807 | 초대합니다-한국의료생협연대 | 서울의료생협 | 2009.04.07 | 25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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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종종 들르는 카페에서 글을 하나 읽다가 여기에 퍼옵니다...
코코가 새벽에 깨서 노니깐 지수가 이틀동안 새벽에 깨더니 코코를 놀아주다 재우고 잡니다
너무 피곤해 하길래 이번엔 다른방에 재웠습니다
6주된 애기 강아지라 지수은수가 엄마처럼 돌보는 모습이 재밌습니다
코코잘땐 말도 조용히하고.. 말투도 엄마말투로하고 .. 코코가 내 무릎에서 떨어져 아프다고 하니깐 눈물까지 글썽이며 엄마무릎이 높다고 하고.. 수건을 반으로 잘라서 이건 "개 걸래"로 쓰자니깐 "걸래라는 말이 너무하다 개수건이라고해!"이라고 바로 용어정정들어가네요
그래서 내가보기엔 개걸래같은데 하여간 개수건을 열심히 빨고 삶고합니다
저는 아직 개로 대하는데 애들은 거의 동생으로 대합니다
코코로인해 하나된 저희가족모습입니다..애들의 정서를 위해 입양을 잘 한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