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3.25 21:54

그냥

조회 수 2965 추천 수 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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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수가 유치원 가는 바람에 제가 좀 프리한데
집에 혼자있어본지가 몇년만인지...
거의 10년만인것 같아요
계속 아줌마들 꼬셔서 산에도 가고 각종모임에도 끌려나가지만'
애 오기전에 집에 혼자 들어가 있는게 너무 적막하고 쓸쓸하네요
애들이 옆에 비비댈때는 혼자 조용히 책좀 실컷 봤으면 했는데
눈에 들어오는 책도 없고 적응이 안되네요


보따리  언제 낮에 한번 모입시다 서지씨 노는날..

제가 운전면허 100점으로 코스에 합격했다고 얘기했던가요

남편은 대형면허따서 유치원버스몰다가 주말엔 관광객 싣고 아르바이트도 뛰라는데..진심같기도하고..
  하여튼 이제 뭔가 일을 해야지요

참 이건 회사에서 가지고온 노트북인데 인터넷 되는기 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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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댁 2008.03.25 21:56
    광명댁 이야기를 듣고 잠시 별명을 바꿨어요.
    고양댁으로 ㅋㅋ 글을 읽다보면 이야기하는 것 같아용 ㅋㅋ
  • ?
    손은정 2008.03.25 23:24

    그렇지..고양댁된거지요^^
    정말 최경순집사님은 글도 참 재밌게 써요..
    글구 어째 99점도 아니고 100점을 맞았는감요?
    너무했구먼~^^
  • ?
    노원댁 2008.03.26 11:47
    넹. 은숙씨가 4월이 좋다고 해서요~ 제가 함 주선해 볼께요~ @@
    와~ 저는 운전시험 진짜 많이 떨어졌는데. 대단하세요~ ㅇ 이제 운전 시도해 볼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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