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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일제고사가 치러진 날
아무것도 할 수 없어 답답한 날
10월의 어느 멋진날에 라는 노래를 듣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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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은정 2009.10.14 17:40

    산순이 아빠...멋진 노래 올려줘서 고마우이...와우 아름답고 장엄하네요~ 일제고사로 답답한 마음, 함께 풀어내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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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경 2009.10.15 20:13
    이 노래는.....작년 가을 겨울 참 많이 들었던 노래군요^^
    엠비가 우릴 너무 절망하게 만들지만, 그래도 흔들리지 말자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 ?
    불꽃희망 2009.11.12 11:19
    와. 이 노래 악보 꼭 갖고 싶었는데 쌩유~
    글구 산순이 아빠 된 것 진심으로 축하축하!!! ^^~ 진희씨가 정말 좋아했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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