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1.24 23:01

오랬만의 교회 방문

조회 수 1774 추천 수 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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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사님 뵈러 교회 올만에 들렸는데 늦어서 예배는 참석못하고 교우들과 인사만 나눴네요.   모처럼 느껴보는 휴일의 여유로움과 서울의 분주한 풍경들이 좋았구요 모처람 느껴보는 낯익은 얼굴들의 정겨움이 저를 미소짖게 했던 하루였읍니다.  시골의 한적함에 길들여져서 돌보지 못했던 많은 풍경들과 낯익은 얼굴들이 아직도 눈에 선하네요... 앞으로 교회생활에 좀더 충실했으면 하는 생각을 했구요 왜 교우들과 더 친숙해지지 못했는지 하는 생각을 내려오는 차안에서 했읍니다. 목사님도 새로 오셨구 처음 보는 얼굴들도 있었지만 그래두 역시 오랬만에 뵙는 교우들이 더욱 반가웠읍니다...역시 외롭다구 느낄때 추억의 장소를 찾아보는 것두 좋은 방법이겠구나 생각이 들었읍니다 오래전에 잊었던 친구들을 만난것처럼요....하여간 그동안 충실하지 못했던 교회생활을 더 열심히 해야겠네요...교우님들 더욱 생활전선에서 힘내시고  좋은 일들 가득하시길 오늘밤 기도하겠읍니다...  태안에서  호야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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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호위 2010.01.25 21:13
    구호형! 저도 형 오랜만에 보니 반가웠습니다.
    새로운 일을 계획하신다고 했는데,잘되길 저도 기원합니다.
    교회에서 자주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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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구 2010.01.26 20:35
    재승아 올만에 보니 반가웠다... 봄에는 더 열심히 일하구 가끔 나두 같이 일좀하게 도와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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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도사 2010.01.27 10:11
    앞으로 자주 뵙고 친해질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오랜만에 오셨는데 일거리가 많았네요.
    담엔 일보다 같이 노는 시간이 많았으면 좋겠네요.
    암튼 오랜만에 오셔서도 궂은 일 마다 않으시는 모습이
    너무 감사하고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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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기 2010.01.27 10:25
    함께해주시니 너무 고마운 시간들이었습니다.
    자주 뵈며 좋은 만남 가지길 기대해 봅니다.
    오가시는 길 평화로운 시간이 되시길
    간절한 맘 품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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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경 2010.01.27 11:36
    저도 처음 뵈었어요^^ 앞으로 종종 교회에 오세요~ 지난 주일에는 부산하게 흘러가서 인사도 제대로 못하고 가셨네요~ 담에 또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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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희산순아빠 2010.01.30 06:55
    정신이 없어 인사만 잠깐했어용 ㅋ
    형님도 건강하게 잘 지내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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