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2.13 18:02

고향 가는길.

조회 수 1755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고향 내려가시는길 편안하신지 모르겠읍니다...  문득 고향 가시는길에 떠오르는 노래가 있어 잠시 올려봅니다..

시오리 길.         작사 작곡  김두수

간다 온다 말없이 떠나온 시오리 길
정든 품을 떠나니 다시 돌아가기 어렵네.

까치 까치 슬피울던 그날 생각이 나네
정든 님을 보낸뒤 까치집을 지었지.

터벅 터벅 그길을 따라 멀어져간 사람은
다시는 다시는 돌아오지 않았네.

이제 이제 나돌아와 앞산 뒷산 찾아보니
나이 님이 남가신 염주 한알 뿐이네.

갑자기 옜노래가 떠올라서 몇자 읊어봤네요.
고향 찾는길에 문득 떠올려봤읍니다 쑥스럽네요  중년이 넘어가는 나이에
ㅋㅋㅋ

주일날 뵙겠읍니다....
  • ?
    고성기 2010.02.13 22:45
    고향 찾는 길에
    사랑하는 사람이 더 그리워 지겠네요.
    그리움 완전 풀고 오세요 ^^

Title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91 20100423 금요일 기타워크샵 학습내용 1 시명수 2010.04.22 1752
» 고향 가는길. 1 고야 2010.02.13 1755
789 ^^ 2 란신 2009.03.24 1757
788 산선 50주년 풍경. 2 file 불꽃희망 2008.10.29 1759
787 11월 8일 교회 풍경 5 file 이경 2009.11.10 1761
786 [re] 앗! 7월의 마지막날!! 1 파란바람 2009.08.05 1762
785 ^^ 2 다정이 2008.10.10 1766
784 이번주엔 교회 참석 못할거같네요. 부르송 2010.01.30 1766
783 다람쥐 체육대회 선수명단입니다. 똥글이 2010.09.30 1766
782 박은희집사님 어머님 소천하셨습니다 1 형탁 2009.08.19 1767
781 바라봄 3 file 고성기 2010.01.06 1768
780 성문밖교회 생일맞이 원고입니다. file 이경 2011.03.12 1769
779 수련회 때 논의한 공동체 비전들입니다 ^^ file 유영기 2010.08.27 1771
778 지난 주를 보내고 4 이경 2009.07.06 1773
777 시(인생을 다시산다면) 5 파란바람 2010.01.18 1774
Board Pagination ‹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61 Next ›
/ 6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