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3.24 20:35

어제 참 즐거웠어요.

조회 수 3109 추천 수 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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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부활절의 모습이 하단 사진첩에 잘 올려져 있네요~
지금도 한상근 집사님의 랩이 생생하게 떠오르고
2구역의 열정이 발산되던 순간이 찐하게 떠오릅니다.

아이들 율동과 노래를 지도하던 전호영 선생님의 모습은
정말 훌륭했어요...와우~아름다운 힘이 힘찬 아이들의
노래와 율동에 담겨 ..거의 기절할 정도였습니다.
신목사님의 심사평도 기막히게 재밌었구요..

음..부활절 세례식 모습도 잘 담겨있네요..앨범에.
다음 주일에 증서에 붙여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침 맞고 나니까...많이 좋아졌습니다.
이렇게 앉아서 컴을 친다는 것이 아직은 다소 불편하지만
그래도 많이 좋아졌습니다.
....늘 고마운 마음이 있습니다. 성문밖 교우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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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란바람 2008.03.25 07:31
    전호영샘은 교회학교에 보배예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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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맘맘맘 2008.03.25 21:24
    저도 생각만해도 즐거운 시간였습니다
    오늘 애들한테 그때그버전으로 노랠 불러주니
    재밌다고 계속 부르라고 해서(특히 은수가) 몇번 불러주다 막 재우고 나왔습니다
    엄마가 짜장면아저씨랑 춤쳤지이랍니다
    항상모자를 쓰고오니 지수가 택배아저씨라고하니까 상근회장님이 짜장면 아저씨라고 했는지 계속 그렇게 부르네요

  • ?
    손은정 2008.03.25 23:26
    ㅋㅋ 한회장님..짜장면 아저씨~잼있는 별칭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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