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4.09 13:51

선거 하셨는지요?

조회 수 2672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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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늘 아침,
여집사님이 하시는 미술치료 프로그램을 큰사랑방에서 한다고 해서
같이 참석했습니다.
글로만 봤던 미술치료 강사 선생님도 뵙고, 수녀님도 뵙고
그림도 한컷 그리고, 절명상도 배우고...좋았습니다.

선거하러 가야지요?
다녀오셨는지요?
날이 꾸물 꾸물, 바람이 많이 불거라네요..
오늘 하루 풍성하시길~
  • ?
    노원댁 2008.04.10 00:14
    선거를 했는데, 제가 뽑은 사람이 안 되었어요. 바로 옆 동네에서 김근태씨도 안되었네요. 가슴이 먹먹한 것이 참 속상합니다. 한참 꿀꿀할 것 같습니다. 여태껏 사전조사로 1위였는데 막상 접전 끝에 2위가 되니 이렇게 아쉬울 수가....에궁. 홍정욱이 언론 플레이 넘 잘한 것 같아요. 3월달 잡지에도 풀 스토린가~ 너무 인간적으로 실어놓고, 교육을 꼭 강남 이상으로 만들겠다며 어머니들 마음 흔들어놓고. 엉엉.
    포털사이트에 진보몰락, 보수전성시대라는 기사가 뜨네요.ㅠ.ㅠ
  • ?
    고양댁 2008.04.10 10:07
    저도 오늘 인터넷을 켜기가 싫더군요. 에궁
    그래도 또 열심히 일하시는 분들이 계시니 세상이
    변하겠지요. 힘냅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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