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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많이 따뜻해졌습니다.

어느새 꽃들이 활짝 피어나고,,,여러 이름모를 나무들에 파릇 파릇한 새순들이 올라오니...변화를 실감합니다.

변화할 줄 아는 자연 앞에서 변화를 두려워하고 변화의 가능성을
끊임없이 의심하는 저를 만납니다.

부활주일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번 부활주일엔 형우가 세례를 받을 예정입니다.
고등학교 2학년에 다니고 있는데, 앞으로 체육교사가
되고 싶다고 합니다. 말은 별로 없지만 속이 깊고, 정감이 가는
형우의 세례를 축하해주세요.

그리고 부서별 찬양대회가 있습니다. 찬양을 통해 일치와 고백을 나누는
자리가 되길 바랍니다.
아, 부활주일 점심식사는 짬뽕입니다.
교회 점심으로 국수는 많이들 잡수시지만, 짬뽕은
아마 우리가 최초가 아닐까요 ㅋㅋ

부활주일 오후 3시에는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연합예배가
드려집니다.
우리가락 판소리로 예수 부활의 이야기가 준비되고 있습니다.
함께 하면 더욱 풍성해지겠지요?

그리고 가장 큰 선물이 하나 더 있습니다. 이것은 비공개입니다.
그저 생각해보시고 상상해보시기 바랍니다.

토요일에 시간되시는 분들은 부활절 계란 삶기, 장식하기, 짬뽕준비하기등등

도란도란 앉아서 부활의 기쁨을 선취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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