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월 18일 나의 양식

주님의 평화를 기원합니다.



곳곳에서 갈등과 분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분쟁이 일어날 때

아이들이 가장 큰 피해자가 됩니다. 이 분쟁과 전쟁의 소용돌이가

어서 끝나고, 참된 평화가 이루어지길 두 손 모읍니다.



지난 주일에는 특별히 강원도에 계시는 박웅섭 선생님 온 가족이 함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한명규 선배님 4주기를 맞이하여

마당쇠란 별칭을 가지셨던 선배님도 한 분 함께 했구요.

그래서인지, 예배의 자리가 더 풍성했던 것 같습니다.



예배 후에는 제직특강이 있었고, 교사친교 모임이 있었습니다.

이번 특강은 강의도 질의응답도 매우 활발했습니다.

교사모임에서는 훌륭한 식사를 하고, 1/4분기 계획까지 잘 세웠습니다.



내일 수요 기도는 오전 11시에 사랑 3방에서 있습니다.

그저 주님과 함께, 주님과 그저 함께 있고 싶으신 분은

누구나 오세요~주변에 소개해주셔도 좋답니다.^^



명절 앞두고, 신경쓰고 챙겨야 할 것들이 더 많지요.

그 가운데서도 여유와 침묵과 고요와  넓은 평화가 함께학시길

기도합니다~!



고맙습니다.

(**지난 주일 설교제목은 나의 양식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