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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알았습니다.
저의 어머니께서 언니도 된다는 것을.
이취임식과 임직식 예배에 어머니와 친지분들이
몇분 오셨습니다.

집으로 돌아가시면서 고모님께서 어머니께 '언니'라며
평안을 비는 소리를 듣는 순간 어머니로서 전부인줄 안 여인이
'언니'도 되는구나 하는 마음에 어머니를 다시금 바라보았습니다.

저에겐 어머니는
평생 자식들을 위해 일하시고 사랑만 주신 분으로 존재였기에
그랬던가 봅니다.

대림절 넷째주일 어머니의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시고
몸으로 오시는 하나님을 느낍니다.
절망과 좌절, 고통과 죽음의 땅에서
자신을 외면하는 인생들에게 한탄하시며
사랑의 몸으로 오시는 예수님을 더 바라며 가야 할 것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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