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5 주일말씀 "생명나무가 된 잡초" 타 13:31-32

고성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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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1'	생명나무가_된_잡초_마13장31절32절.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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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독이든 가시나무들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탐욕을 쫓아
뭇 생명들을 가시덤불에 가두어 놓는다

mb는 무슨 나무일까? 오바마는 어떤 나무일까? 가시나무들...
.... 나는?

잡초 인생!
그러나 주님께서는
자신의 밭에 잡초씨앗을 뿌려 자라게 하고
잡초는 지칠줄 모르게 자라
하늘나무, 생명나무가 되어 새들을 품고
뭇 작은 생명들이 깃들어 잔치를 베푼다.

잡초인생!
희망을 품어본다.
하나님 나라 밭에 뿌려진 겨자 씨 한 알이
나무로 변한다.
잡초가 나무가 된다 생명나무가!

내 잡초 인생이
생명나무 인생이 된다
공중에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새들의 둥지가 된다
겸손하고 온유한 마음으로 삶으로 오늘을 살련다
주님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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