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2040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사자가 배가 고파서 먹이감을 찾다가 어슬렁거리다가 토끼 한 마리를 잡았다.
막 입속으로 넣으려는데
토끼가 "사자님, 사자님같이 위대하신 분도 화가 날 때가 있나요?"하며 물었다.
사자가"껄껄껄, 고놈 별 것을 다 묻는 구나. 난 욕을 먹으면 화가 몹시 나느니라"했다.
토끼가 "알았어 이 saekki야!!"했다
사자가 화가 나서 펄펄 날 뛰다가 토끼를 떨어 뜨렸다.
그 틈에 토끼는 깡총깡총~~~~~

다음날 아침, 사자가 먹이감을 찾는 데 이번에는 보라색 토끼를 잡았다.
막 입에 넣으려는데,,,
토끼가
" 염색했어, 이 saekki야"
사자는 또 화가 나서 펄펄 거리다가 토끼를 놓치고 말았다.

또 다음날 아침, 사자가 이번에는 토끼 두 마리를 잡았다.
며칠을 굶어서 배가 너무 고파 막 입에 넣으려는데,,,
두 마리 토끼가 합창을 한다.
.
.
" 소문다났어, 이 saekki야!!"
사자는 이번에도 또,,,,,,,,,,,,, 놓치고 말았다.

그래서 사자는 굶어 죽었다는,,,,, 웃기고도 슬픈 야~~~그
  • ?
    파란바람 2009.09.25 10:38
    'ㅅㅋ'라는 말이 적합하지 않다고 해서 saekki로 고쳤습니다. 무슨말인지 알죠?ㅋ

Title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16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5 file 맑은흐름 2009.10.14 1942
415 [노래듣기] 10월의 어느 힘든 날에 3 file 산희산순아빠 2009.10.13 2183
414 비정규직 문제관련 사회와교회의 역할 토론회 있어요 1 이경 2009.10.08 1698
413 MB 화이팅 !!! 2 file 산희아빠 2009.10.07 1692
412 샘터강화올레후기(4)-수로길따라 바다까지 6 file 이경 2009.10.07 1962
411 샘터강화올레후기(3)-길가는 중에 만난것들 file 이경 2009.10.07 1595
410 샘터강화올레후기(2)-민박집에서 보낸시간 file 이경 2009.10.07 1853
409 샘터강화올레후기(1)-강화 가는 길 file 이경 2009.10.07 1719
408 09년 다람쥐회 창립체육대회 안내입니다. 2 다람쥐회 2009.09.30 1834
407 다람쥐회 체육대회를 맞이하여 6 09년의 기적 2009.09.29 1693
406 샘터 성경공부에 초대합니다 형탁 2009.09.26 1634
» (웃긴 야그) 화난 사자 이야기 1 파란바람 2009.09.25 2040
404 [따뜻한글]권정생 선생의 유서 2 file 강환일 2009.09.23 3289
403 [다소무거운글4]이명박 정권의 지지율 상승 어떻게 보아야 할것인가? 3 강환일 2009.09.22 1643
402 [다소무거운글3]퍼온글 10년전 성문밖 교회 이야기 4 강환일 2009.09.21 2234
Board Pagination ‹ Prev 1 ...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 61 Next ›
/ 6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