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3.06 10:39

기똥찬 인생

조회 수 2322 추천 수 0 댓글 0
Atachment
첨부파일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그분은
   만물을 복종시킬 수 있는 권능으로,
    우리의 비천한 몸을 변화시키셔서,
      자기의 영광스러운 몸과 같은 모습이 되게 하실 것입니다. (빌 3:21)

쉴세없이 내리쳐진 대장장이의 망치에
쇠덩이는 호미가 되고 낫이 됩니다.

우리의 몸도 순간을 잃어버리지 않고
마음의 망치로 두드려진다면
예수를 닮아가는 아름다운 삶으로 변화될 것입니다.

이미 살아있는 것만으로도 "기똥찬 인생"이지만
인생이란게 그렇듯
자신의 존귀함을
잊고 살고 잃고 살고 빼앗기고 삽니다.

그래서 오늘도 하늘망치로 마음을 다듬질 합니다.
그리고 마음으로 몸을 사랑으로 두드려 봅니다.

주님은 이 순간도 우리를
자신의 손으로 다듬은
'기똥찬 인생'이라고 자신의 엄지 손을 들어 보이십니다.

* 사진은 미얀마 인레 호수 내의 대장간에서 찍은 것입니다.




Title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46 좀 더 잘되기를 ... file 고성기 2012.04.13 2249
745 삶의 환란속에서 너무 힘이 듭니다 주경순 2012.04.04 2259
744 구럼비 살리기 10만인 서명운동 1 파란바람 2012.04.03 2493
743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file 고성기 2012.03.28 2809
742 사순절 묵상 1 임도사 2012.03.26 2309
741 웃음을 찾아 file 고성기 2012.03.23 2342
740 현장의 함성 file 한산석 2012.03.22 2657
739 아름다운 세상은 나로부터.... file 고성기 2012.03.15 2397
738 다람쥐회 임원선거 공고 file 형탁 2012.03.08 2410
737 다람쥐회 총회 공고 file 형탁 2012.03.08 2399
736 강정마을에 폭력의 집단들이 ... file 고성기 2012.03.07 2296
735 샘터 5월 12일(토) 전주로... 똥글이 2012.03.06 2265
» 기똥찬 인생 file 고성기 2012.03.06 2322
733 "천등산 삼층 돌탑" file 고성기 2012.02.29 2948
732 그 때의 나는 다람쥐에게 file 고성기 2012.02.17 2543
Board Pagination ‹ Prev 1 ... 7 8 9 10 11 12 13 14 15 16 ... 61 Next ›
/ 6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