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2891 추천 수 0 댓글 1
Atachment
첨부파일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교회 마당 목련이
너무 아름답게 폈습니다.
나무의 자태 또한
어느 목련나무에 뒤지지 않는
매력을 가졌기에 더욱 아름답습니다.

벽도 털어냈고
외벽 페인트칠도 하고 있습니다.

봄날의
기운이
살갑게
그것도
겁나게
포근한
성문밖
입니다.

슬프고 아픈 마음들을
생각할 때면 햇볕의 따사로움을
느끼는게 사치로 여겨지기도 합니다.
그래도 웃으며 더 크게 들숨날숨을 해야
더 위로가 되고 힘이 될 것이라 생각하고 하늘 한번 봅니다.



  • ?
    보리소년 2010.04.10 06:49
    촘촘히 핀 목련을 보면 아름다움과 함께 왠지 슬픔이.....
    하얗고 도톰한 꽃 잎 피었는가 하면 져 버리는데 대한 느낌이지 싶습니다.

    목련의 꽃 말은
    '숭고한 정신' '우애' '사모 ' '장려' '연모' '은혜'가 있고요, 자목련은 '신' 백목련은 '이루어 질 수 없는 사랑'


Title
  1. ,,

    Date2008.07.04 By다정이 Views2874
    Read More
  2. 화려한 휴가

    Date2009.08.10 By못난이 Views2878
    Read More
  3. 12월 29일 예배및일정안내

    Date2013.12.25 By경순 Views2878
    Read More
  4. 왕 수다...

    Date2008.05.11 By다정이 Views2879
    Read More
  5. 흐드러지게 펴부렀습니다.

    Date2010.04.09 By고성기 Views2891
    Read More
  6. 6일 점심때 집회 가시는분 있나요?

    Date2008.06.05 By산희아빠 Views2897
    Read More
  7. 보따리 모임 사진이 이쁘네요..

    Date2008.04.28 By손은정 Views2900
    Read More
  8. 성문밖 7년만에 왕좌 탈환하다

    Date2012.10.22 By성문밖스포츠 Views2900
    Read More
  9. 가장 저렴하게 국제전화 거는 방법

    Date2009.10.19 By이예규 Views2907
    Read More
  10. 이 노래, 우리가 같이 들으면 넘 좋은데..어찌하면 들을 수 있을런지 훗

    Date2008.05.20 By손은정 Views2912
    Read More
  11. 함께 기도하고 참여해요~

    Date2008.05.22 By손은정 Views2913
    Read More
  12. 486의 부끄러운 기도

    Date2008.06.01 By이상호 Views2917
    Read More
  13. 시편 90편과 묘비명쓰기

    Date2013.09.16 By경순 Views2918
    Read More
  14. ^^

    Date2008.04.07 By다정이 Views2926
    Read More
  15. 가족주일 동영상 구경하세요. ~~

    Date2008.05.07 By고양댁 Views2933
    Read More
Board Pagination ‹ Prev 1 ...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 61 Next ›
/ 6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