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3.06 10:39

기똥찬 인생

조회 수 2029 추천 수 0 댓글 0
Atachment
첨부파일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그분은
   만물을 복종시킬 수 있는 권능으로,
    우리의 비천한 몸을 변화시키셔서,
      자기의 영광스러운 몸과 같은 모습이 되게 하실 것입니다. (빌 3:21)

쉴세없이 내리쳐진 대장장이의 망치에
쇠덩이는 호미가 되고 낫이 됩니다.

우리의 몸도 순간을 잃어버리지 않고
마음의 망치로 두드려진다면
예수를 닮아가는 아름다운 삶으로 변화될 것입니다.

이미 살아있는 것만으로도 "기똥찬 인생"이지만
인생이란게 그렇듯
자신의 존귀함을
잊고 살고 잃고 살고 빼앗기고 삽니다.

그래서 오늘도 하늘망치로 마음을 다듬질 합니다.
그리고 마음으로 몸을 사랑으로 두드려 봅니다.

주님은 이 순간도 우리를
자신의 손으로 다듬은
'기똥찬 인생'이라고 자신의 엄지 손을 들어 보이십니다.

* 사진은 미얀마 인레 호수 내의 대장간에서 찍은 것입니다.




Title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91 ^^ 3 다정이 2008.10.29 1882
190 10월 보따리 풍경 1 못난이 2009.11.01 1881
189 김동우가 드디어 눈을 떴네요^^ 6 유목민 2009.02.23 1881
188 새해인사 2 파란바람 2011.01.11 1880
187 이 땅에 대립과 전쟁의 기운이 거두어 지길 기도합니다. 1 파란바람 2010.11.24 1880
186 샘터강화올레후기(2)-민박집에서 보낸시간 file 이경 2009.10.07 1879
185 봄 눈 온-오는 아침에 1 file 파란바람 2010.03.10 1872
184 ㅋㅋㅋ 3 다정이 2009.01.05 1870
183 지난 한 주... 4 맑은흐름 2009.04.06 1869
182 서로살림입니다. 2 박상호 2008.11.10 1869
181 정미숙만 보세요 1 file 아독성 2011.07.10 1868
180 오랬만의 교회 방문 6 영구 2010.01.24 1868
179 영화 소개 손은정 2008.11.07 1868
178 [다소무거운글1]2009하반기 정세와 과제 2 강환일 2009.09.16 1867
177 정순씨, 오늘 아침에는 80%까지 회복되었다고 하네요. 4 손은정 2008.09.30 1867
Board Pagination ‹ Prev 1 ...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 61 Next ›
/ 6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