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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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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 | 함께 기도하니까, 힘이 납니다. | 손은정 | 2008.09.11 | 2108 |
175 | 정릉에서 온 편지 3 | 미리내 | 2008.09.11 | 2024 |
174 | 공지사항~ | 손은정 | 2008.09.10 | 1885 |
173 | 보고파요~ 2 | 파란바람 | 2008.09.08 | 1971 |
172 | ㅋ 1 | 다정이 | 2008.08.31 | 2078 |
171 | 행복의 비밀번호(펌글) 1 | 손은정 | 2008.08.28 | 2215 |
170 | 어제 병원 다녀와서 4 | 손은정 | 2008.08.27 | 2046 |
169 | ㅎㅎ 2 | 다정이 | 2008.08.27 | 1941 |
168 | (펌) 식량난으로 여동생이 굶어 죽었습니다. 1 | 생명의 밥 | 2008.08.22 | 2125 |
167 | 다정이에요 2 | 다정이 | 2008.08.22 | 1992 |
166 | 생명밥상에 관심 있으신 분은 보세요~ 1 | 손은정 | 2008.08.21 | 1874 |
165 | 수련회 후기요~ 2 | 불꽃희망 | 2008.08.19 | 2211 |
164 | 여름수련회, 후기들을 올려주세여~ 2 | 손은정 | 2008.08.18 | 2268 |
163 | 무사히..오시구여.. 2 | 다정이 | 2008.08.16 | 2102 |
162 | 이번 주간 성문밖 소식들입니다. 3 | 다람쥐회 | 2008.08.13 | 3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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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픔이 배고픔이 아닌 것을 ...
우리네 인생은 백년을 못 보고 사는 것 같습니다.
그들에게 당한 이웃의 아픔에 공감하지 못하는 어리석음이 온 나라에
벌겋게 물들여 졌고 다시 그 밑에 들어가 숨어버린 비겁함이 남았습니다. 그저 마음 한켠이 아련하게 쓰려오기만 합니다.
그래도 역사는 언제나 민중들의 사회 전기로 가득차게 되어 있다는 것을 확신해 봅니다. 언제 시간내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