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 비밀번호(펌글)

손은정

조회 수 2246 추천 수 0 댓글 1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 - Up Down Comment Print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 - Up Down Comment Print

일상의 풍요로움은 욕심 그릇을 비워서 채우고

자신의 부족함은 차고 매운 가슴으로 다스리되

타인의 허물은 바람처럼 선들선들 흐르게 하라.

생각은 늘 희망으로 깨어 있게 손질하고

어떤 경우도 환경을 탓하지 말며

결코 남과 비교하는 어리석음을 범하지 말라.

미움은 불과 같아 소중한 인연을 재로 만들고

교만은 독과 같아 스스로 파멸케 하니

믿었던 사람이 배신했다면 조용히 침묵하라.

악한 일엔 눈과 귀와 입을 함부로 내몰지 말고

선한 일엔 몸과 마음을 아낌없이 탕진하여

삶의 은혜로움을 깊고 깊은 사랑으로 완성하라.

식사를 간단히, 더 간단히,

이루 말할 수 없이 간단히 준비하자.

그리고 거기서 아낀 시간과 에너지는

시를 쓰고, 음악을 즐기고,

자연과 대화하고, 친구를 만나는 데 쓰자.

- 헬렌 니어링, <소박한 밥상> 중에서 -

« Prev 햇살보금자리 아저씨들 화이팅

햇살보금자리 아저씨들 화이팅 2012.05.10by 고성기 〈

행사준비로 분주합니다 Next »

행사준비로 분주합니다 2011.05.07by 형탁 〉

Facebook Twitter Me2day Yozm

Up Down Print

✔댓글 쓰기

●? 에디터 선택하기

✔ 텍스트 모드 ✔ 에디터 모드

Comments '1'

?
다정이 2008.08.31 09:50

목사님..글 퍼갔어요 저..ㅋ

댓글

함께 기도하니까, 힘이 납니다.

Date2008.09.11 By손은정 Views2116

Read More
함께 나누고 싶은 성명서가 있어서..

Date2010.06.17 By파란바람 Views1763

Read More
함께나누는 열린강좌 1강 모습들....(재미있고 쉽게 경제이야기를 들었습니다.)

Date2009.01.08 By다람쥐회 Views1921

Read More
해방 67주년, 제 1035차 일본군‘위안부’문제 해결을 위한 세계연대행동

Date2012.08.08 By고성기 Views3337

Read More
해성 파마

Date2010.04.12 By바다별 Views1997

Read More
해성엄마와 연심씨의 위로방문

Date2008.03.26 By고양댁 Views3572

Read More
해솔,다솔이네를 다녀와서

Date2011.07.24 By파란바람 Views2297

Read More
해솔이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Date2008.05.03 By손은정 Views3365

Read More
해외연사강연"교회와 동성애:호모포비아 극복하기"

Date2010.06.08 By이경 Views2276

Read More
해운대 이야기

Date2009.08.08 By형탁 Views2390

Read More
핵발전소 세대

Date2013.10.16 By고성기 Views2813

Read More
핸드크림에 대한 짧은 생각

Date2010.01.12 By임도사 Views1987

Read More
햇살보금자리 아저씨들 화이팅

Date2012.05.10 By고성기 Views2947

Read More
행복의 비밀번호(펌글)

Date2008.08.28 By손은정 Views2246

Read More
행사준비로 분주합니다

Date2011.05.07 By형탁 Views2364

Read More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 설치 취소

행복의 비밀번호(펌글)

단축키

단축키

함께 기도하니까, 힘이 납니다.

함께 나누고 싶은 성명서가 있어서..

함께나누는 열린강좌 1강 모습들....(재미있고 쉽게 경제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해방 67주년, 제 1035차 일본군‘위안부’문제 해결을 위한 세계연대행동

해성 파마

해성엄마와 연심씨의 위로방문

해솔,다솔이네를 다녀와서

해솔이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해외연사강연"교회와 동성애:호모포비아 극복하기"

해운대 이야기

핵발전소 세대

핸드크림에 대한 짧은 생각

햇살보금자리 아저씨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