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3.06 10:39

기똥찬 인생

조회 수 1893 추천 수 0 댓글 0
Atachment
첨부파일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그분은
   만물을 복종시킬 수 있는 권능으로,
    우리의 비천한 몸을 변화시키셔서,
      자기의 영광스러운 몸과 같은 모습이 되게 하실 것입니다. (빌 3:21)

쉴세없이 내리쳐진 대장장이의 망치에
쇠덩이는 호미가 되고 낫이 됩니다.

우리의 몸도 순간을 잃어버리지 않고
마음의 망치로 두드려진다면
예수를 닮아가는 아름다운 삶으로 변화될 것입니다.

이미 살아있는 것만으로도 "기똥찬 인생"이지만
인생이란게 그렇듯
자신의 존귀함을
잊고 살고 잃고 살고 빼앗기고 삽니다.

그래서 오늘도 하늘망치로 마음을 다듬질 합니다.
그리고 마음으로 몸을 사랑으로 두드려 봅니다.

주님은 이 순간도 우리를
자신의 손으로 다듬은
'기똥찬 인생'이라고 자신의 엄지 손을 들어 보이십니다.

* 사진은 미얀마 인레 호수 내의 대장간에서 찍은 것입니다.




Title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91 부러진화살 영화시사회초대_12월26(월) 오후8시_12월17일까지신청 3 file 형탁 2011.12.08 1870
190 주님을 느껴요 3 란신 2011.12.13 2181
189 2011년 샘터에선 이런 일들이.. 4 file 똥글이 2011.12.13 1850
188 오늘 저녁 '학원인권조례'통과 점거농성장 방문 1 똥글이 2011.12.15 2006
187 "고통공감" file 고성기 2011.12.23 2865
186 경순언니~제주도 tip입니다. 불꽃희망 2011.12.27 2209
185 내 안의 빛을 만나다. file 고성기 2012.01.07 2059
184 "군불" 1 file 고성기 2012.01.27 2833
183 샘터 수련회가 남긴 것 4 이경 2012.01.30 1875
182 세상은 서로 닮았다. file 고성기 2012.02.06 1725
181 산 다는 것 file 고성기 2012.02.14 1872
180 그 때의 나는 다람쥐에게 file 고성기 2012.02.17 2152
179 "천등산 삼층 돌탑" file 고성기 2012.02.29 2471
» 기똥찬 인생 file 고성기 2012.03.06 1893
177 샘터 5월 12일(토) 전주로... 똥글이 2012.03.06 1806
Board Pagination ‹ Prev 1 ...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 61 Next ›
/ 6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