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3.06 10:39

기똥찬 인생

조회 수 1934 추천 수 0 댓글 0
Atachment
첨부파일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그분은
   만물을 복종시킬 수 있는 권능으로,
    우리의 비천한 몸을 변화시키셔서,
      자기의 영광스러운 몸과 같은 모습이 되게 하실 것입니다. (빌 3:21)

쉴세없이 내리쳐진 대장장이의 망치에
쇠덩이는 호미가 되고 낫이 됩니다.

우리의 몸도 순간을 잃어버리지 않고
마음의 망치로 두드려진다면
예수를 닮아가는 아름다운 삶으로 변화될 것입니다.

이미 살아있는 것만으로도 "기똥찬 인생"이지만
인생이란게 그렇듯
자신의 존귀함을
잊고 살고 잃고 살고 빼앗기고 삽니다.

그래서 오늘도 하늘망치로 마음을 다듬질 합니다.
그리고 마음으로 몸을 사랑으로 두드려 봅니다.

주님은 이 순간도 우리를
자신의 손으로 다듬은
'기똥찬 인생'이라고 자신의 엄지 손을 들어 보이십니다.

* 사진은 미얀마 인레 호수 내의 대장간에서 찍은 것입니다.




Title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46 생명밥상에 관심 있으신 분은 보세요~ 1 손은정 2008.08.21 1782
745 다정이에요 2 다정이 2008.08.22 1871
744 (펌) 식량난으로 여동생이 굶어 죽었습니다. 1 생명의 밥 2008.08.22 2038
743 ㅎㅎ 2 다정이 2008.08.27 1857
742 어제 병원 다녀와서 4 손은정 2008.08.27 1987
741 행복의 비밀번호(펌글) 1 손은정 2008.08.28 2040
740 1 다정이 2008.08.31 2019
739 보고파요~ 2 파란바람 2008.09.08 1882
738 공지사항~ 손은정 2008.09.10 1828
737 정릉에서 온 편지 3 미리내 2008.09.11 1949
736 함께 기도하니까, 힘이 납니다. 손은정 2008.09.11 2031
735 김순회 집사님 어머니께서 소천하셨습니다. 2 손은정 2008.09.11 1902
734 [가을산행] 월요일 10시 30분 서울대 정문입니다. ^^ 1 산희아빠 2008.09.14 2154
733 9월 운영위원회 날짜 변경 파란바람 2008.09.16 2403
732 내일 오전 11시, 함께 마음을 모아주세요~ 2 손은정 2008.09.16 1845
Board Pagination ‹ Prev 1 ... 7 8 9 10 11 12 13 14 15 16 ... 61 Next ›
/ 6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