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2020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일상의 풍요로움은 욕심 그릇을 비워서 채우고


자신의 부족함은 차고 매운 가슴으로 다스리되


타인의 허물은 바람처럼 선들선들 흐르게 하라.





생각은 늘 희망으로 깨어 있게 손질하고


어떤 경우도 환경을 탓하지 말며


결코 남과 비교하는 어리석음을 범하지 말라.





미움은 불과 같아 소중한 인연을 재로 만들고


교만은 독과 같아 스스로 파멸케 하니


믿었던 사람이 배신했다면 조용히 침묵하라.





악한 일엔 눈과 귀와 입을 함부로 내몰지 말고


선한 일엔 몸과 마음을 아낌없이 탕진하여


삶의 은혜로움을 깊고 깊은 사랑으로 완성하라.





식사를 간단히, 더 간단히,


이루 말할 수 없이 간단히 준비하자.


그리고 거기서 아낀 시간과 에너지는


시를 쓰고, 음악을 즐기고,


자연과 대화하고, 친구를 만나는 데 쓰자.


- 헬렌 니어링, <소박한 밥상> 중에서 -

























Title
  1. 호박씨 깠어요 ^^*

    Date2008.03.12 By못난이 Views3383
    Read More
  2.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

    Date2010.01.03 By고성기 Views2168
    Read More
  3. 협동사업부 열린강좌 안내입니다.(이상호교우님이 소개하신 강사분들입니다.1,2강)

    Date2008.12.22 By다람쥐회 Views2742
    Read More
  4. 협동강좌 9월30일(목) '우리안의MB'를 넘어서는 길

    Date2010.09.01 By형탁 Views1831
    Read More
  5. 현장의 함성

    Date2012.03.22 By한산석 Views2130
    Read More
  6. 현수의 질투

    Date2008.07.23 By경순 Views2754
    Read More
  7. 현수의 글(제목 : 오마이 씨스터!)

    Date2013.03.18 By경순 Views2894
    Read More
  8. 현기가 오늘 제대했습니다.

    Date2010.12.30 By파란바람 Views2561
    Read More
  9. 헨리 뉴웬 <고독> 중에서

    Date2009.07.15 By이경 Views2128
    Read More
  10. 헌신예배 주보표지글(가안)

    Date2012.07.23 By형탁 Views3456
    Read More
  11. 향린교회의 모임구성_곽이경 작성

    Date2013.10.22 By형탁 Views2825
    Read More
  12. 행사준비로 분주합니다

    Date2011.05.07 By형탁 Views2277
    Read More
  13. 행복의 비밀번호(펌글)

    Date2008.08.28 By손은정 Views2020
    Read More
  14. 햇살보금자리 아저씨들 화이팅

    Date2012.05.10 By고성기 Views2823
    Read More
  15. 핸드크림에 대한 짧은 생각

    Date2010.01.12 By임도사 Views1867
    Read More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61 Next ›
/ 6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