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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말에 산선총무직을 맡으신후  교회와 산선 양쪽을 고민하다보니 정신없이 바쁘게 지내고 계십니다. 그러다보니 책상정리도 안되네요. 빨리 성문밖교회 후임목사님이 오셔서 부담을 덜어드려야 할텐데...그러면 교인들이 또 섭섭하겠죠?
하루빨리 어깨의 짐을 좀 덜수있길 교인여러분께서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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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후임목사님 오시면 정리되는거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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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바람바람 2009.08.21 18:23
    제목보고 목사님이 많이 아픈줄 알고 걱정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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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꽃희망 2009.08.21 23:03
    저도 그랬네요. 목사님 기운내세요. 함께 기도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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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은정 2009.08.22 10:40

    ㅋ 심려를 끼쳐드려서 죄송합니다...정리정돈을 잘 못하는 것은
    일이 많아서라기 보다는 그저 집/안/내/력이라고 하면...
    저희 어머니가 화내시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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